예전부터 로즈힙은 야생 장미의 열매로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만큼 귀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여러 영양 성분때문인지 활력의 상징이자 젊음의 묘약으로도 불리기도 하여 현재에도 각광 받는 건기식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특히 피부미용효과로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또다른 이너뷰티 식품이 되었죠.
수세기 전, 인디언들 또한 로즈힙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는 비타민C 주요 공급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전쟁중에도 비타민 공급원으로 사용될 정도로 각광받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핀란드에서는 영유아들의 이유식으로도 쓰일 정도로 안전한 성분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되는 대표 건강식으로도 유명해지게 되었죠.
특히 로즈힙의 경우, 독소 및 염증을 배출하는 데에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대부터 약용으로 쓰였는데 고대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 역시, 염증 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활용하였습니다.
영국 및 스페인 왕실에서 즐겨 사용하는 주요 필수품이 된 로즈힙 퓨레는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경험을 해보기도 했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설사약과 이뇨제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활용이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비타민C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는 로즈힙은 혈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항염과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즈힙 퓨레로 먹을 때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내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 좋은 비타민K의 일종인 티리로시드와 필로퀴논, 루비잔틴과 같은 디톡스 역할에 귀추가 주목되어 있기도 한데요.
항염 효과가 있는 로즈힙은 염증 질환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천염 소엽제와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부작용의 위험성 또한 낮다고 합니다.
티리로시드
티리로시드라는 성분도 풍부한데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장지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티리로시드 농도가 짙을수록 지질 축적이 억제된다고 하며 몸 안에 쌓인 염증 및 독소의 배출을 도와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3달 간 이 성분을 섭취한 군에서 복부 총 지방 면적과 복부 내장 지방 면적, 체중, 체질량지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위약군에 비해 복부 피하지방 지방 또한 면적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로즈힙퓨레가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추출물이 신장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신장 결석의 크기 및 수를 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연산나트륨을 배설하는 양 또한 늘어났다고 합니다.
로즈힙 퓨레, 엘라스틴과 같이 섭취하기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하다 보면 피부가 처지거나 늘어지고, 탈모가 오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로즈힙에 들어있는 철분과 아연, 칼슘이 부작용을 최소화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엘라스틴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탄력 감소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높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필로퀴논 : 염증 억제 및 항산화제 역할
필로퀴논은 로즈힙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인데 비타민K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염 작용을 할 뿐만이 아니라 항산화제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요.
바나나의 51배가 들어있는 필로퀴논은 비타민 K가 일반과일에 비해 다량 함량이 되어있고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C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많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 : 정화작용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로즈힙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은 신체를 보호 및 정화를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펙틴의 경우에는 아스코르브산이 안정제 역할을 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독소와 콜레스테롤, 방사성 코발트 및 스트론듐의 배설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야생 로즈힙이 가장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원기를 회복하고 피부가 거칠어진 것을 완화해주는 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루비잔틴
루비잔틴의 경우, 로즈힙에서만 국한되어 나타난다고 하며 식물의 방패막 역할을 하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최소화 시켜준다고 해요.
부작용 & 주의사항
식물 열매의 추출물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딱히 없습니다만, 과다하게 복용을 할 경우에는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70ml를 넘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고 알레르기가 있다면 먼저 전문가와 충분하게 상의를 한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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