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을 발표하면서 함께 기아의 2022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정보 공개를 일부분 했습니다. 다만 스펙 및 제원 등의 자세한 공개는 아직이며 사진을 통해 디자인만 공개한 수준인데 7월 14일 부산 모터쇼에서 실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2022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정보
셀토스는 2019년 출시했던 2000만 원대 가성비 차량 중 하나로 시장에서 인기가 굉장히 높은 차량인데 2022년을 맞이하여 기아가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선언하며 많은 기대와 화제를 부르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부분변경에 나서는 2022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기아가 새롭게 제시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서 영감을 받아 앞으로의 미래적인 디자인 및 우리 인간에게 이로운 각종 기술로 무장한 차량이라고 공개했는데 아마 나중에는 전기차로도 셀 토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면 디자인
디자인에서 확실히 바뀐 부분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앞부분과 뒷부분, 실내 대시보드의 윗부분도 다르게 만든 부분변경 모델로 차량의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시켜 근사하고 멋진 느낌을 주며 여기에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가로지르고 와이드 한 형상의 LED 프로젝션이 돋보입니다. 쉽게 말하면 2022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작보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 커졌고 물론 실제 크기는 똑같지만 전 모델은 그릴 밑 부분까지 그릴 없이 뚫려있던 부분도 새로운 모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도 전부 감싸도록 만들어서 전면부 그릴을 더욱 커 보이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범퍼 밑 에어 인테이크의 크기도 약간 커 보이게 만들면서 뭔가 더욱 웅장한 전면부 느낌을 살렸고 반면 헤드램프 구성은 비슷한데 반사식으로 나란히 촘촘하게 박힌 것이 똑같고 밑의 방향지시등도 큼지막하게 적용 되었습니다. 다만 안개등 같은 경우 기존 3구를 사용하던 것과 달리 4구가 적용되면서 약간 업그레이드했고 따라서 2022 셀 토스 페이스리프트 전면부 디자인은 그릴과 범퍼, 램프 등이 전작에서 바뀌었습니다.
측면 디자인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옆면을 살피면 신규 형상을 한 휠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다른 부분은 변경 전 구 모델과 차이가 없고 동일합니다.
후면 디자인
뒷면은 트렁크와 범퍼, 램프까지 모든 부분에서 변경사항이 있는데 일단 테일램프 부분이 기다랗게 앰블럼을 가운데 둔 채 이어진 것 같이 뻗어있고 끝부분을 직각으로 꺾게 만들면서 와이드 한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직각으로 꺾이는 부분 쪽에 방향지시등을 적용했으며 원래 위쪽 부근에 위치하던 후진 등은 범퍼의 아래에 위치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가로로 길게 적용하고 동일한 콘셉트의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으며 하단 범퍼에 유광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도 살펴보면 확 달라진 것을 깨닫는데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화면을 일자로 이으면서 보기도 편하고 근사하게 개선하여 최신차 다운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물론 이 가격대 차량의 실내를 이익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 모두 변경하기는 쉽지 않고 윗부분의 어퍼 패널만 개선되고 콘솔박스 근처와 컵홀더, 센터 콘솔 등은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기어노브가 있는 곳은 약간 달라졌는데 기어 다이얼 변속기가 적용되면서 최신형 기아차의 느낌을 따랐습니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내비게이션 등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다룰 수 있는 버튼들은 에어컨 송풍구 아래의 에어컨을 조절하는 장치 아래에 두었습니다. 시트의 경우 별 차이가 없고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일 이번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기대만큼이나 인기가 많아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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